ABOUT MAY, A SLICE
느리게 만들고
가볍게 남깁니다.
유행하는 모양보다 재료가 가장 맛있는 순간을 따릅니다. 한 조각을 다 먹은 뒤의 기분까지 생각합니다.

01 · BEGINNING디저트를 먹고 난 뒤에도
디저트를 먹고 난 뒤에도
계절이 기억되도록
처음 문을 연 2024년 5월, 진열장에는 딸기 케이크 세 판과 레몬 타르트 여섯 개가 전부였습니다. 적게 만들고 잘 건네자는 마음은 지금도 같습니다.
농가에서 받은 과일의 익은 정도, 작업실의 온도와 습도, 크림의 질감을 매일 기록해 같은 레시피 안에서도 오늘의 균형을 찾습니다.
OUR DAY
한 조각이 진열되기까지
- 07:30재료를 펼칩니다.
과일 상태와 숙성도를 확인하고 오늘의 생산량을 정합니다.
- 09:10크림의 온도를 맞춥니다.
계절과 메뉴에 따라 휘핑 정도를 세밀하게 조절합니다.
- 11:40마지막 조각을 올립니다.
오픈 직전, 가장 신선한 과일과 허브로 마무리합니다.
- 19:30내일을 위한 노트를 남깁니다.
판매 수량과 남은 재료를 기록하고 필요한 만큼만 다시 준비합니다.
“화려한 첫맛보다
다 먹은 뒤 다시 생각나는 맛.”
오월의 조각이 매일 확인하는 한 문장
이번 주의 계절은 무엇일까요?
오늘의 메뉴 보기 →